나의 립스틱 선입견을 와장창깨준 기특한 아이
1.발색
립스틱에 대한 나의 편견은 립스틱은 너무 부자연스럽게 발려서 부담스럽고 치아에 잘 묻고 잘 지워지고 컬러가
너무 진해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 아이는!!
부드럽게 잘발리고 잘 번져서(?)스머지가 잘되요 컬러도 너무 이쁘구요 겔랑이 립맛집인건 진짜 몰랐네여~~루즈파우더나 에센스 같은거만 써봤지~새로운 발견~~
요즘 틴구들 선물은 루즈지로 하는중이고 다들 만족도 높아요^^
2.케이스
지인에게 선물 받았는데 케이스가 너무 이쁘고 컬러스틱이 별도로 판매된다는 것도 재미있고
처음엔 케이스에 거울이 달린게 좀 올드하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진심 너무편해요 그냥 이거 하나만 들고나가면
맘편하구요 아무때나 꺼내도 케이스 한 미모 한 존재감하셔서 꺼낼때마다 뿌듯뿌듯
재구매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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