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품평]
*T존 화장 후 유분으로 화장이 빨리무너짐
U존 손으로 만지지 않는 한 클렌징 전 까지 화장이
그대로 유지되는 전형적인 지복합 피부
*약간 늘어진 나비존 모공과 잡티 있음
*반질한 느낌은 좋아하지만 끈적임은 극혐
보통 피부화장은 새미매트로 마무리함
단지형에 스패츌러가 동봉된 크림파데임
근 10년전쯤?튜브형 크리미 파데를 시작으로 여러 단계로 리뉴얼하며 올 해는 트렌드에 맞게 발림성은 좋으나 바로 밀착되는 제형으로 나온 듯
샤넬도 어반디케이도..올 해 나오는 파데들은 커버력은 중간정도에 쉽게 발리지만 마무리는 새미매트~매트가 유행인 듯
도구는 뷰티블랜더,맥191 스타일의 납작 브러쉬,RMK에서 같이 나온 파데브러쉬와 커팅이 흡사한 브러쉬등 다양하게 테스트해 봄
근 일주일 매일 피부 상태와 표현등을 관찰하며 써 본 결과
'기초는 촉촉하게+톤업베이스 필수+단독 사용 보다 섞어서+맥191st의 브러쉬와 쓰는걸 추천 함'
촉촉한 파데일거란 생각에 기초 간단히 하고 발랐다가 그날 하루종일 우환 가득한 피부색으로 다니게 됨..거기다 다크닝까지!
101색이 생각보다 어둡고 기존의 리퀴드 파데의 101과 전혀 다른 색감임(그건 보기와 다르게 바르면 좀 더 밝음)
도구는 납작한 파데 브러쉬가 제일 바르기 편했고 모가 너무 촘촘한 브러쉬와는 잘 안맞음
마무리감이 새미매트라 그런듯
커버력은 색이 어두운 옐로우톤이래도 높지 않은 편
파데 밀도감에 비해 커버력은 만족스럽지 못한데 여기에 부분 컨실러를 쓰면 되게 요상한 느낌이 됨
이 파데가 추구하고 표현 하고자 하는 잡티는 보일지언정 건강하게 반질반질 광 나는 피부 표현이 컨실러를 쓰면 이도저도 안되는 피부표현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반질한 광 나는 피부표현을 위한 다면 컨실러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걸로...
아님 고도의 테크닉으로 잡티를 커버 하거나..
하지만 평소 안쓰던 흰빛 섞인 컨실러 소량과 파데 믹스해서 바르면 색감도 훨~~~씬 낫고 커버도 더 나음 더불어 다크닝까지 없음
컨실러가 부담 된다면 톤 코렉팅이 가능한 바이올렛이나 핑크빛 톤 베이스를 바르고 사용하면 칙칙한 색이 그나마 용서 됨
물론 저 같이 색감도 맘에 안들고 커버력도 만족스럽지 못 한 분들은 그냥 파데에 컨실러 섞는게 나음
이 파데에 특이한 점은 컨실러 섞어도 피부표현은 반질한 광이 죽지 않은 것임
그렇기에 소량 컨실러 섞는게 가능하고 매트한 마무리감의 샤넬도 섞어쓰기 가능했음
단독사용은 잡티 상관없거나 자체가 없거나..펄광,유분광이 아닌 적절하게 반질한 광을 원하는 분들이 쓰기 괜찮음
시간이 지나면 약간 각질부분이 엉키면서 들뜨는데 기초를 뽀송하게 하거나 모공 프라이머등을 쓰면 굉장히 두껍고 답답한 피부표현과 동시에 오후에 코 끝에 올라 온 피지와 만날 수 있음
기초를 촉촉하게 해야 브러쉬로 바를때도 미끄러지듯 잘 발리고 유지도 더 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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