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한달전에 라벤더 골드 썼을때는 너무 멀쩡했는데 아이스 골드는 뜯고 바로 착용했는데 눈이 미친듯이 시리고 눈물이 나고 충혈되었음. 미련하지만 안끼고 나갈수 없어 끼고 나갔는데 이상하게 나가니까 또 언제그랬나듯이 너무 멀쩡하고 편안해짐. 그래서 세척의 문제구나 하고 세척을 열심히하고 다음날 껴봤더니 똑같이 눈이 시리고 눈물이남. 이삼일 더 껴봤지만 똑같이 꼈을때 눈이시리고 10분정도 지나면 괜찮아짐;; 렌즈가 문제인지 내 눈이 문제인지 아플꺼면 지조있게 쭉 아프던가 아니면 아프질말지 딱 10분동안 아프고 언제 그랬냐듯이 안아파지는건 무슨 렌즈와 눈의 신비인지 모르겠음..... 그래픽은 라벤더 골드와 다르게 묘한 써클이 있어서 분명 같은렌즈이고 색상만 다른것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 렌즈 직경이 커졌다며 왜 그렇게 큰걸샀어? 이러길래 황당했음.. 이거 색만 바꾼건데.. 분명 라벤더는 써클이 없었는데 얘는 왜 있는지.. 동공이 작아서 써클있는거 끼면 동공과 써클사이에 흰자위가 비어있는게 너무 인위적이라 싫어하는데 그래서 너무 아쉬움... 제발 아플거면 계속 아프던가 써클이 있을거면 다 통일해서 있던가 왜 이렇게 지조가 없니ㅠㅠ 속상하다 정말ㅠㅠㅜ 너때매 투명렌즈로 갈아탈 마음이 생겼다ㅜㅠㅠ 눈건강을 다시끔 깨닫게하는 오렌즈여서 별로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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