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비싼 가격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사고나서 사용해보니 비싼 값어치를 하는 마리꼬에요~
개인적으론 200프로 만족했어요.
묽은 제형에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요.
악건성이라 앰플이나 세럼을 사용하면 그때뿐 촉촉함이 오래가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촉촉함뿐 아니라 속건조까지 잡아줘요. 또, 화장전 사용해도 밀리거나 유분감도 느껴지지 않아 사용하는 내내 만족했어요. 민감성 피부라 화장품을 고를때 깐깐한데 믿을 수 있는 성분이라 더 안심하고 사용했어요.
곧 겨울 다가오는데 미리 사놔야 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