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커정이 조향해서 그런가 메종 프란시스 커정 바카라루쥬540이랑 비슷해요. 비슷하다기보다 음... 둘다 시향해본적이 있다면 연상되는 향들이라고 생각해요.
바카라루쥬가 흑설탕느낌이라면 버버리는 츄파츕스 스트로베리크림향? 처음에는 베리향이 강해요. 상큼하다기보단 달큰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느껴졌어요.
병이 생수통같아 보이는건 있어요. 병뚜껑이 파스텔 핑크 색상인데 딱 그런 느낌의 향인것같아요. 솜사탕?
가격이 조금 있긴하지만 향이 흔하지 않아서 좋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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