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상태가 안좋을때 바르면 좋아요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색상들이 많아서 가볍게 바르기 좋지만 지속력이 좋은편은 아니어서 아쉽네요
대신 와인색 계열이나 누드톤 색들은 소장가치가 있어요
촉촉하면서 그대로 발색되는 경우는 잘 못봤거든요 특히 누드립 같은 경우엔 색이 생각보다 진한 경우가 많아서..
46호는 물먹은 보르도 색상으로 발색이 되어서 정말 좋아하는 색상이에요 그리고 여러개 소장하면서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예쁜 케이스에요
전 착색이 심한 제품을 좋아하지 않고 촉촉한 제품을 좋아하기에 괜찮았지만 지속력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법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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