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악최악최악템...장점이..케이스가 예쁘다..쿨링감 있다...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션쿠션인데 처음 개봉할때부터 짜증났던게 분명 새상품인데 열어보니 쓰던거 같았음..이유가 안에 쿠션 내용물이 역류해서 스티커가 중간 덮개에 찰싹 달라붙어있었던 것이었음. 게다가 중간 덮개는 맞물리는 딱 닫히는 느낌이 전혀없어서 하루하루 내용물이 말라갔고...심지어 새기도 함...참나....쿠션 내용물 새는건 샤넬 레베쥬가 전무후무할거임...휴대성이 용이하라고 쿠션이 만들어진건데 질질 새면 집에다가만 모셔두고 쓰라는 소리 아님??? 그리고 열때도 불안불안한게 180도로 똭 펴지는게 아니고 110도 정도로 펴지다 말고 쿠션과 거울의 이음새도 불안불안해서 한번 떨구면 바로 개작살 날거같은 느낌임ㅠ코덕이라 로드샵부터 해서 해외 백화점 브랜드의 쿠션들까지 온갖 종류의 쿠션을 다 접해봤지만 내구성도 똥이고 내용물도 똥인 쿠션 처음 봄... 전혀 79000원의 값어치를 못함. 내용물은 커버력이 1도 없는데 흰끼가 많이 돌아서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써도 뭔가 경극 화장마냥 이상함....커버력은 없는데 화장한 티가 나는 요상한 늑힘. 게다가 땀나면 땀난 곳만 군데군데 녹아내림....아주 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퍼프도 우리나라 쿠션이 왜 손잡이 부분에 살짝 코팅을 해둔건지 뼈저리게 느낌. 우리나라가 기술력 하나는 짱임. 샤넬 쿠션퍼프는 진짜 말랑하고 쫀득하고 첫인상은 괜찮았는데 묽은 레베쥬랑 궁합이 똥임. 쿠션 3번 바르면 손가락 닿는부분에 쿠션 내용물이 베어나옴...이럴거면 퍼프를 쓰지 않고 걍 손으로 쳐발하는게 낫지 않나 싶음. 똑같이 커버력 없는거 쓸거면 모닝광 추천... 에뛰드 모닝광쿠션은 차라리 피부결이라도 예뻐보이지.... 바른게 없는데 떡칠같아보이는 망할 샤넬 레베쥬보다 훠얼씬 좋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