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용기
용기는 미세먼지색의 옅은 회색의
깔끔한 용기였으나 제품을 거꾸로 세워서 보관하면
제품이 줄줄 흐르는 현상을 볼 수 있음
내용물이 굉장히 묽어서 양조절이 어려움
2.발림성
제품의 발림성은 굉장히 실키하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슥슥슥 펴발림
끈적인다기 보단 굉장히 묽고 촉촉촉촉촉
촉촉 그 자체의 텍스쳐임
3.제품의 효능
SPF50+, PA++++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아서 좋았음
또,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함
(지긋지긋한 미세먼지.. 겟아웃)
4.냄새
이 제품의 별점을 깎아먹는 가장 큰 요인인데
선크림 특유의 냄새가 너무 강함
이거 바르고 음식먹으면 선크림맛나는거 같음..
5.톤업효과
톤업이 되는 제품이라기에 기대했는데
처음 발랐을 때는 톤업이 잘 되나 다 흡수시키고 나면
톤업효과가 있다고 보기 어려움..
6.마무리감
냄새로 다 깎아먹은 별점을 만족시켜준게 바로 마무리감!!
속은 촉촉한데 겉은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유지함!!
7.한마디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한 선크림을 찾는다면 추천
톤업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찾거나
선크림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아쉬움이 많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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