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좋았던점
끈적이지 않는 텍스쳐
=이 제품은 적당히 단단한 제형에
바르면 끈적이지않는 텍스쳐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크림에서 가장 중요한게
끈적이지 않는거라고 생각하는편입니다.
끈적이면 아무래도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더라구요.
착한 성분
=이제품은 벤튼의 제품이기때문에
성분이 매우 착해요
저는 성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요.
건강한 향
=솔직히 핸드크림은 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향을 바르면 기분이 좋아지죠☺️
만약 제가 싫어하는 향, 불쾌한 향을
제 손에 발라야한다면 절대 바르지않을겁니다 ㅠㅠ
이제품은 눈에띄지않는향이라고 말하고싶어요.
은은한 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을 맡고 상쾌,자연
이 두가지 단어가 떠올랐어요.
향이 달달하고 강력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부드러운 발림성
=이 제품은 펴바를때 굉장히 부드럽게 펴발렸어요.
물론 펴발리는것만 부드럽다면 실망했을거에요.
바르고나면 끈적이지않지만 굉장히 손이 보들해져요.
보들보들~ 해지는 느낌 다들 아시죠??
여기에 끈적임이 더해졌다면
아쉽지만 저는 추천하지않았겠죠.
하지만 끈적이지 않는데 보들보들해 마음에 듭니다.
2.아쉬웠던점
보습지속감
= 처음에 발랐을때는
매우 촉촉해지고 보들해지는걸 느꼈어요.
다만 보습감이 오래가는편이 아닙니다.
제가 짧은 사용기간이지만 사용해본결과
하루에 3번정도 발라주었던게 평균적이었던거같아요.
뭐 핸드크림이란게 들고다니면서 계속 바르는 용도이니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라는점
꼭 참고해주세요.
양
=사실 50g에 만원이면 비싸지않다고생각해요.
얼굴에 바르는 크림도
저 양이면 2,3만원이 훌쩍 넘어가니까요.
제가 아쉬웠던건 용량을 대용량으로 출시해주면
참 좋겠다...라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
사용할때마다 양이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니
자꾸 저도모르게 콩알만큼 짜서 쓰고있네요..ㅋㅋㅋ
제품이 잘 팔리면
꼭 대용량 출시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조만간 벤튼에서 재구매를 할생각인데요.
시키는킴에 필요한걸 다 시키려구요..ㅎㅎ
제가 재구매할 예정인 제품은
바디로션,핸드크림,알로에수딩젤입니다.
이렇게 해서 벤튼의 신제품인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의 사용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친구가 향이 매우 좋다네요. 친구말로는 풀향이라고 합니다. 향 참고하세요!
바를때마다 향좋다고 손 가져가네요.!!!
이런경험 처음이네요 ㅎㅎ
3.재구매여부
저는 이제품 100% 재구매 의사있어요!
다 떨어지면 또 구매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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