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도 좋고 색도 예뻐요. 플럼핑 효과는 아예 없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벌써 3통째 쓰고 있는데, 종이로 되어있는 케이스를 절대 버리면 안되더라고요. 너무 심하게 새서 소지하고 다니기 어렵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제품이 오일층과 색소층으로 나누어져있는데, 뚜껑을 여닫다보면 처음에는 틴트가 가득 채워져있어서 역류? 하듯이 새더라고요. 그런데 1/3 이상 쓰면 새는 현상은 없어지는 듯해요. 어쨌든 제품력 자체는 만족스럽기 때문에 저는 애용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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