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왁스라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잘쓰고있음.
팔다리는 원래 안나서 겨드랑이용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뽑혀서 놀람ㅋㅋㅋㅋㅋㅋ 뜯을때 쾌감...
팬티라인용으로도 쓰고있음
물에 녹는제품이라 뒤처리도 편한듯.
무슬림천을 추가 구매안한게 한 ㅠ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설탕알갱이같은게 생겨서 녹여쓰고 있긴한데 뭔가 농도조절이 어려움. 적당한 점성일때 잘 뜯기는데 안그럼 엄청엄청 아프다.
몇번 해봤는데도 적당한 두께감으로 바르는것과 어느정도 식혀야되는지 아직도 감이 잘 안옴.(자주안해서 그런가?)
털이 너무 짧으면 안뽑히는것도 좀 불편하다.
<대충 10번정도 써본 후기>
1. 상온기준 20초정도 돌리고 충분히 저어준 후 스틱으로 최대한 얇게바른다. (털이 뜨지 않을 정도) 2. 살짝 식힌후 천을 붙이고 문질러서 접착력을 높혀준다.
3. 피부를 팽팽하게 최대한 빠르게 떼는게 좋다.
4. 남은 잔털은 짧게 몇번 뗐다 붙였다해도 뽑힘
털길이는 1센티 정도 자라야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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