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썽씨엘 파운데이션 브러쉬

휴대성으로도 좋은듯....(예를 들자면 여행..같은..) 모가 보들보들 해요..거친 느낌이 없어요.. 피부에 닿았을때 안 따갑고 안 가려워요.. 그리구 뚜껑도 있어서..브러쉬만 잘 딱아서 보관하면..위생상으로는 크게 문제 없을듯.. 최대한 파운데이션을 펴 놓고 브러쉬에 잘 묻혀서 손에 힘을 빼고 발라주는게 좋아요..이거는 어느 정도 스킬이 필요할듯..해요.. 바로 브러쉬에 하면 불편해요..그냥 편하게 손등에서 조절하고 나서..그러고 브러쉬를 사용하는게 괜찮아요.. 슥슥..잘 펴발라지게 조절만 잘한다면.. 이게 잘못바르면 각질이나 모공 트러블이나 요철들이 딱 더 드러나요..좀 부각된다고 해야하나?!그래서 표현이 너무 다르게 되서..약간..좀 화장이 지워지는듯..싶으면서도 뭔가..애매하게 남는 느낌이 들어요.. 브러쉬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스킬이 필요한거 같아요..정말 다르게 느껴져요.. 저는 조금 천천히 화장할때는 요걸로 쓰고 평소에는 빨리 쓸 수 있는거..편한거 위주로..썻어요 ..딱 이 브러쉬를..처음봤을때는 좀 의심스러웠는데..생각보다는 괜찮았음.. 진짜 안따갑고 안 가지러웠어요.. 근데 너~무 비싸요..진짜..브러쉬 치고..너무 과한 느낌의 가격..그런 생각이.. 들어서인지.. 그거는..조금..아쉽네요..세척도 조심히 해야지 막 하면 금방 망가질거 같아요..(브러쉬가 약해보이는 건 아닌데..) 브러쉬 가격을 조금..생각한다면..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