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왁스 제품입니다.ㅋㅋ
어릴때 다리털 밀어본 후로 계속 자라고 숱도 많아서 가늘고 긴 포레스트가 형성가 형성되었는데
왁스를 꾸준히 해주면 모근도 같이 뽑혀서 털이 안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혹해서 샀습니다.
고통은 생각보다 덜 한데 털을 잘 뽑혀요.
털 뽑힌데만 하얗게 드러난 살 보면 진짜 쾌감 쩔.ㅋㅋ
근데 딱 무릎 아래쪽 다리만 미는데 종아리는 혼자 하기가 좀 힘들어요.
그래서 조금씩 여러번 하는걸 택했습니다
하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여름에만 사용해서 그런지 한통으로 1년 정도 사용한것 같아요.
전자레인지 돌려서 사용할때 온도 확인 필수에요.
제가 여러번 화상 입을뻔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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