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을 항상 쓰다가 피부가 점점 예민해지고 뒤집어져서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비비를 써보려고 구매....비비는 특유의 잿빛때문에 쓰기를 망설였는데 이건 잿빛도 없고 색상도 화사하게 잘 나옴
촉촉한 타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얼굴이 당기거나 하는 느낌은 없음 성분이 순한지 얼굴에도 잘 맞고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 다 평타를 치는 듯
애초에 화장을 안할 수는 없는데 순한 비비를 찾은거니 이정도면 굉장히 만족됨....용량이 20ml라 다른 비비에 비해 적은편인데 오히려 가격도 적당하고 화장품을 너무 오래 안써도 되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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