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던 베이스 제품을 3년 정도 쓰다가 단종돼서 다른걸로 갈아타려는데 엄마꺼 이 쿠션이 있길래 써봤다. 집에서 나가기 전 한번 바르고 바깥에서 8시간 정도 동안 돌아다니고 히터 나오는 더운곳에도 있고 했었는데 거울보니까 다크닝도 거의 없고 기름 살짝 올라오는데 개기름이 아니라 이쁘게? 올라왔다. 바를때랑 바르고 직후에는 촉촉하단 느낌보단 살짝 매트한데 바르고 나서 시간지나면 기름이 적당히 올라오는데 광 도는것처럼 보인다. 커버력은 쏘쏘.코 옆이나 턱에 살짝 뜨기는 하는데 하도 얼굴이 많이 건조하다 보니 피부에 맞는 쿠션이나 비비 찾기가 어려워서 이정도 뜨는거는 다행이다 생각하고 쓰고 있다. 이보다 더 안뜨는 게 있을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른것도 도전해보려는데 제발 있기를 바란다ㅠㅠ 결론은 건성은 추천! 지성은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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