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 드 커버 파운데이션 [SPF50+/PA+++]

40대 극건조한피부의 각질도 잡아줘야하고 시간지나도 건조함없이 촉촉해야하고 그렇다고 주름사이 낌도 없어야했기에 견미리팩트를 썼지만 약한커버력과 시간지나면 금새 얼굴이 잿빛 회색이되서 귀찮을정도로 수정화장했어야했다. 그러데 아주단순하게 케이스가 이쁘다는 것과 퍼프가 실리콘에 에에쎌이 얇게감싸져 기존제품들은 퍼프가 다 제형을 먹어버리는 단점을 보완했다는 설명하나만 가지고 이제품샀는데ㅡㅡㅡ우와 신세계. 케이스는 당근 입체감 이쁘고, 망 안에있는 파운데이션은 촉촉하게 발림과동시에 커버력도 있다.거기다 촉촉한것이 시간 지나도 잿빛으로 무너지지도 않았다.에어셀에 쌓인 실리콘 퍼프는 제품을 얼굴에만 흡수하게 도왔다.이게 물건이구나 싶다. 2만8천원에 본품과 리필한게 있는거 샀는데 웃긴게 리필에 추가퍼프가 없다.주구장창 본품퍼프 빨아써야할듯. 리필에 퍼프 추가해서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