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초등학교 6학년 때쯤에 언니 친구네 집에서 하루 자고 가야 해서 그 언니가 사용하는 클렌징 비누를 쓰고 여드름 폭발해서 그다음부터는 손에 대지도 않았어요
몇 년이 흐르고 모낭염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혹시나 내 여드름의 원인이 모낭충은 아닐까 해서 속는 셈 치고 비누를 구매해봤는데요
여드름 박멸은 아니지만, 여드름이 완화하긴 한 것 같아요!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제품을 썼는데도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지는 일은 없었다는 것! 그리고 확실히 이 제품을 쓴 다음부터는 여드름이 생기는 일이 잦아진 것!
제가 여드름이 제일 심한 부위가 이마인데요
이 제품으로 씻기 시작한 이후론 이마 부분이 확실히 진정이 되었고 요즘에는 마법에 걸리는 날만 아니라면 잠잠해요
볼이나 턱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잘 모르겠고요
이 제품은 무난한 게 매력인 것 같아요! ㅋㅋㅋ
딱히 특출한 기능은 없지만, 모낭충 관리한다고 생각하며 쓰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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