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둥절과 오디 컬러 제품(하.. 소나무취향) 구입해봄.
어딕션치크폴리쉬 저렴이라길래 액체 선호하지 않지만 구매해봄. (어딕션도 구매했으니 오면 비교리뷰쓸것임)마침 50퍼센트 세일이라. 우선 둘다 그렇게 톡톡 튀지않고 차분하게 톤 다운된 컬러, 기대했던 포도둥절보다는 오디가 좀 더 볼에 올렸을때 차분하면서도 살짝의 생기를 더해주는데 좋아서 오디를 데일리로 쓰는 편. 오디가 포도둥절보다 흰끼가 좀 더 섞인 파스텔느낌의 컬러. 포도가 좀 더 발랄하고 색도 묽지않다.
우선 제형은 끈적이지않아서 잘 펴지지만 그렇게 또 묽은 편은 아니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도 베이스 밀림없이 잘 퍼지고 액체형의 특성상 쉬머펄이 없어도 윤기나고 오래 유지되는 편. 보송하게 말라서 마무리되는 제형은 아닌듯.
그렇지만 난 아주 짧은 단발인데 발랐을때의 윤기는 유지해주면서 """"절대로 머리카락이 달라붙지않아!!!!! """진짜 좋았음!!!!! 덧바르면 조금씩 색이 쌓인다. 웨지퍼프나 에어퍼프 스펀지는 너무 색을 가져가는 느낌이고 손가락으로 조금씩 올려 퍼뜨려주는게 예쁜데 퍽퍽 하고 문지르면 당연히 베이스 벗겨진다. 문지르지말고 톡톡톡톡 해주면 베이스도 멀쩡하면서 마알갛게 발색됨. 내가 선택한 컬러 둘다 그렇게 형광기가 있거나 발랄! 생기!!!!! 혈색!!!!!! 이런 애들이 아니기때문에 지속력이 필요할때 아래에 베이스로 깔아주고 파우더형을 덧발라줘도 좋고 데일리로 쓰기에도 무난해서 자주자주 손이 감. 유통기간때문이라도 데일리로 쓰게 되는 템 ㅜㅠㅠㅠ 좀 더 길었음 좋겠다!! 생각보다 오래쓰게 되고, 나같은 경우에는 바로 뺨에 올리지않고 깨끗한 메이크업 파레트에 몇방울 떨어뜨린다음 손가락에 묻혀 손등에서 살짝 조절 후 쓰는데 이렇게 쓰면 직접적으로 피부와 제형이 닿지않으니까 변질도 덜 되고 양조절에 용이한 것 같음.
매니큐어 형식이라 양조절을 할 수 있는 고무라도 하나 뚜껑에 끼워줬음 좋겠지만 그러면 솔이 망가질 위험이 있으니까 특성상 그러려니 함. 액체형 글로스처럼 딸깍하며 누르는 펜 형태의 용기가 오래는 쓰겠지만 브러쉬가 너무 비위생적이라 액체형에는 이 용기가 최선이었겠지라고 수긍하는 중. 그래도 줄줄 새거나 하는 아주 싸구려 용기는 아니어서 잘 가지고 다니면서 씀. 수정화장할때 덧발라도 얼룩지지않는 점에서 아주 좋으다! 건성이라서 파우더형이 조금 부담스러울때나 광광 메이크업을 했을때는 파우더형이나 크림제형보다 요것을 써보는것도 좋을듯.
아참 이니스프리와 비교했을때 요게 제품력이 더 좋은 느낌을 받았음 머리카락도 붙고. 색 퍼지는느낌도 별로야. 얼룩짐. 금방 분리되어서 기름, 가루같은게 뭉쳐서 뜨더라. 흔들어도 안 돌아와서 2주도 안되서 버림. 가격도 더 비싸고 변질 잘 안되는 겨울개봉이었는데!!!!! 처음 나올때 색이 아쉬워서 구입했던건데 이제 신상 컬러 더 많이 나와서 이니스프리 더 안 쳐다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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