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브러쉬 입문자인 모공녀입니다
미샤 칫솔브러쉬 구입했었는데 각질부각 있어서 처박템되고 퍼프만 몇년째 썼었어요
꾸셀이랑 수아도르중에 뭐살지 엄청 고민하다가 꾸셀이랑 수아도르 검색해서 네이버랑 구글에 있는 모든글을 다 봤었는데 꾸셀은 모공녀에겐 굴욕템이 된다는 글을 보고 바로 수아도르로 구매했습니다 수아도르는 한면이 경사지면서 컷팅돼있어서 모공브러쉬같이 모공을 메워줘요
수아도르는 파데 안먹여도 된다는 글 보고 그냥 발랐는데 세네번째부터 결자국 안나더라고요 저는 브러쉬로 펴바르고 올리브영 파란퍼프로 밀착해줍니당 결자국도 안나고 모공커버도 되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파데도 많이 안먹고 너무 좋아요ㅜㅜ 로라메르시에 포토에디션 퍼프로 발랐다가 두꺼워서 쓰렉템인가 했는데 수아도르로 바르고 인생템됐어요 그만큼 도구가 중요한가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