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얘 냄새 맡아보자마자
토니가드 씨사이드우먼이 떠올랐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완전 비슷한거 같아요
시트러스와 플로럴의 조화......
전 평소에도 그닥 안좋아하는 조합이라
(아니 완전 파워불호의 조합이라..ㅎ
저한테는 멀미유발향이거든요ㅠㅠㅠㅠ)
별 고민없이 "별로"를 줬지만
안좋아하는 향이었음에도
당시에 아주 썩 나쁜 느낌은 아니었던거보니
기본적으로 나쁜 향수는 아닌거같더라구요
기존에 저런 향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씩들 가서 맡아보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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