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향이 마치 고급 호텔의 어매너티를 연상시키는 향이었습니다.
제가 향료 들어간 제품은 진짜 싫어하는데 이 향은 계속 킁아 킁아 맏아보게 되더라구요....
개인한테 파는 것 보다 b2b로 어매너티 물량 제작해서 게스트하우스나 소규모 호텔에 납품하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라고 해서 최근에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획도 많으니까 그것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아무리 향이 좋다고 해도 향료가 들어갔다는 것은 저 같은 민감성 피부에 큰 리스크입니다. 향료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더욱 불안하구요. 그리고 향이 고급지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향이 너무 진해 자칫 잘못하면 독한 것 같기도 해서 다음번에 리뉴얼 한다면 향료를 좀 더 연하게 쓴다면 어떨가 싶어요.
그리고 일라이트라는 성분이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저는 물론 얼리버드 기획로 구매 했지만 원래 가격대라면 사기가 좀 부담 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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