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를 유투버 jeremy fragrance에게 바칩니다..
This review is totally dedicated to jeremy fragrance. Love you Jeremy!
제레미때문에 향수에 관심 가지게 됐고 제레미때문에 산 첫 향수가 이 제품이에요 세포라였나 프라그란티카였나 거기 리뷰에 보면 “제레미같은 남자가 이 향수에 대해 설명하면서 거의 오르가즘같은 표정을 온라인으로 보여주는데 안 살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따움 다섯군데를 돌아서 시향해보고 주문했어요 다들 성숙한 여인한테 어울릴 향이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엔 카라멜+베리가 카라델레바인같은 말괄량이 스타일 소녀들한테 잘 어울릴거같은 향인듯해요 저는 꽃 냄새보다는 달달한 향 너무 좋아해서 완전 취향 저격당했습니다... 이거 쓸때마다 주변에서 향 좋다는말 자주 들었구요 여름에는 좀 더울거같고 초봄정도까지는 달달하게 잘 쓸수 있어요 ㅎㅎ 다음에는 수크레 살거에요!
+ 수정)
이 제품 당시 나이의 제가 쓰기엔 안어울리는 것같아서 결국 벼룩했어요 ㅎㅎ 꽤 섹시한 향이었는데 이제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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