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언니에게 엄청난 사실을 들음
사실 글픽에서도 그렇지만
헤어에센스 하면 보통 오일이 대부분
상위권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음
하지만 미용실 언니의 말이 따르자면
계란 후라이를 익힐때 기름을 두르고
익히는 것처럼 오일에센스를 바르고
고데기를 하면 머리가 익게되는.....!!!!
결국 머리에 딱히 좋은 영향을 주진 못한다고
정말 중요한건 수분미스트를 많이
뿌려줘서 건조함을 잡아주는거라고 했다.
즉 얼굴이 건조할때 오일을 바르지 않고
수분크림을 바르는 원리랑 동일하게!
(오일 자체는 윤기나게 하고 어느정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지만!)
그래서 에센스 역할로는 사실 성분은 다들
비슷비슷해서 자기한테 맞는 (향이라던가)
수분 미스트를 사서 자주 뿌리는게 가장
중요하다는데, 나는 글픽에서 순위도 높고
아무래도 아모스라서 믿음이 가는데다가
티몬에서 무료배송에 할인도 되서 이걸 샀다.
확실히 고데기를 많이 하고나서 푸석함이
심해지는데, 도저히 오일에센스를 많이 발라도
잘 진정이 안되던 게 미스트로 많이 좋아졌다.
역시 방법을 알고 사용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오일 에센스는 겨울철 정전기가 많이 나거나
머리가 덜 말랐을때 머리가 엉키거나 하면
살짝 발라줘서 윤기나게 해주는 용도로
적당하다고 하니 다들 참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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