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마트에서 바디로션을 사왔는데 보자마자 뜨악했다
외국에서는 좋게말하면 국민템이고 솔직히 말하면 싸구려템인 세인트이브스......
발림성 좋고 향도 괜찮고 쏙 흡수(?) 되지만
정말 택도 없는 보습력.......
안 바르는 것보단 낫겠지~ 싶어서 바르는 사람이면 몰라도
진짜 피부가 건조해서 가렵다고 느껴질 정도인 사람들은 바른지 5분만에 또 발라야 할 것....
여름에 바를 바디로션 혹은 진짜 최소의 보습 정도만 원하는 사람에겐 추천! 그것도 세일할 때만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