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파데 딱 하나만 써야한다면 나는 이거임.
전범기업에다 구입하기 어려움도 있음. 하지만 출시한지 한참된 이 제품을 따라올 국내 제품이 없다는 건 국내기업들이 반성을 좀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음.
나는 파데 고르기가 쉽지 않은 피부인데, 볼쪽은 건조하면서 흔적이 많고 티존 쪽은 또 유분기가 많으면서 트러블이 잘 올라옴. 그래서 촉촉하고 커버력 좋으면서 유분기가 과하지 않은 파데를 항상 찾는데, 써본 파데 중에 유일하게 합격점을 받은 파데임.
겨울에 써도 건조함이 없으면서도 여름에 써도 유전터질 두려움이 없는 제품임. 물론 기초와 마무리에 신경을 써야함.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