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다이어트와 불면증 때문에
여성탈모에 시달렸던 1인
정수리랑 앞머리쪽 탈모가 너무 심해서
이건 정말 필수템이였음
이거 안뿌리면 친구들이 '오늘 흑채 안뿌렸냐?'
라고 알 정도 ㅋㅋㅋ
이니스프리껏도 써봤는데
이게 간편하고 진하고 나름 자연스러움
하지만.. 머리가 길거나 주말에 놀다와서
머리 잘 안감는 분들은 쓰지마세요ㅠㅜ
이게 모공을 막아서 그런지
머리를 안감으면 머리가 더 빠집니다
제가 이걸 뿌리고 얼굴을 다쳐서
샤워를 일주일정도 못하고 누워있었는데
머리 감고나니까 뿌린 곳이 휑.....해짐
이게 화장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ㅠ
베이스 메컵하고 잠들면 모공 막아서 트러블 나듯
이것도 뿌리고 잠들면 모공 막혀서
안그래도 없는 머리카락 숭숭 빠집니다
그래도 워터프루프도 되서 비 와도
검은 물 안 흘렀어요 당연 흑채 같은 역할이니
만지면 손에 묻는 건 어쩔 수 없어용
그래도 세가지 색이나 있어서
염색모에도 뿌릴 수 있어서 넘 좋았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