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
원래 아모스 트리트먼트 사려고 했는데 운 좋게 당첨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원래 파마하거나 탈색은 안했는데도 가늘고 곱슬기가 있어 늘 푸스스하고 잘 상하는 머리여서 미용실 갔더니 이건 파마도 안 먹는 머리라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머리결이나 가꿔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제형은 흰색으로 늘 쓰던 미쟝센 트리트먼트보다 좀 더 꾸덕한 제질임.
사용서에는 3분 하라고 하지만 난 미온수로 머리 감은 뒤에 거의 10분 넘게 지속했고 시간이 길 수록 더 효과가 좋음.
한 2주 정도 썼는데 머리결이 빗겨짐..ㅋㅋ 원래는 안 빗겨졌음..ㅠㅠ 그리고 확신히 끝이 부들부들 해짐. 다음은 두피에 안 닿게 모발 끝쪽도 써볼 예정.
--------------------------
부들부들했으나 내 머리결을 살릴 수 없었고 나는 머리카락이 아닌 것을 잘라냈다ㅎㅎ..
최고의 방법은 트리트먼트가 아니다. 상한 머리는 자르는게 최선임..ㅠㅠ
하지만 그래도 유지하려면 트리트먼트는 중요한듯.
여러개 써봤는데 구냥 브랜드보단 꾸준한게 중요한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