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갔다가 카자흐스탄 경유할때 면세에서 50ml 65유로 주고 득템 했어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들어가서 오분만에 향수 세개 후다닥 골랐는데 제일 만족스러워요!!!
사실 향수 잘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로즈향이 고급스러운듯 익숙한것 같은데 폴스미스 로즈처럼 흔한 향도 아니고.
아 진짜 좋은데 한번씩 뿌려드릴수도 없고 참...
우리나라에서는 안파는것 같으니 해외 면세에서 한번씩 칙 뿌려봅시다. 지속력도 쩔어서 여섯시간 비행하고 집에 왔는데도 저녁까지 향기가 킁킁 잘나요. 내 살냄샌가? 데헷.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