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인생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광등 켜주는 색조가 트러블 다 조지는 기초나... 죄다 케바케지만 추천 사방에 뿌려도 별로란 소리를 못들어본 게 이거.
제 인생템!
와 좋다 좋다하는 화장품은 많았는데 제 화장 인생은 이걸 만나기 전후로 나뉩니다..ㅎ 눈밑에 계신 다크서클께서 푸르딩딩 꺼먼 게 어떤 파데 비비 컨실러를 얹어도 안 가려졌거든요. 그래서 걍 그림자려니 애교살이 커서(?) 그런 거려니 했어요.
더샘 컨실러를 비롯한 각종 컨실러 유목민 인생... 피부 뒤집어지고 성분 따지면서 컨실러를 찾게 되는 순간이 그대의 인생에도 한번쯤 오겠지요... 어디서 성분이 좋단 소릴 듣고 올영 가서 직접 보니 실물이 뭔 몽땅연필 사이즈라 1차 충격. 눈밑에 발랐더니 그림자가 실종해서 2차 충격.
엥? 이거 다크서클 맞아? 그림자 아니었어?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서 실성해선 거울을 다섯번 정도 보다 7호 담아왔습니다 여러분 7호 사세요 7호!!!! 틴트+컨실러 조합으로도 안되던 게 이걸로 해결!!!!
양이 적긴한데 눈밑에 손톱만큼 바르고 문질문질하면 뿅!!!! 생기발랄!!!! 우리 올영이나 드럭스토어나 하여간 이거 보이면 꼭 테스트 해보기!!!
잠깐 잃어버렸을때 캔메이크 컨실러 팔렛 1호 가장 어두운색이 붉은기가 있어서 대타 쬐금 ㄱㅏ능합니다. 근데 이게 짱짱 최고 와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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