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돈키호테 가서.. 이것저것 담다가 마쉐리가 한국 대비 싼 거 같아서 구매! 그냥 헤어 젤리라고 써있길래 수분 에센스인가보다 하고 쓰다가.. 다 쓸 때쯤 되서 재구매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ㅜㅜ 이건 펌 풀릴 때 다시 탄력+컬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였네????.... 소오름 돋는건 내 머리가 바로 그런 상태인데.. 도움은 1도 받지 못함 ㅜㅜ 그냥 오전까진 지속되는 마쉐리 향 때문에 써왔던건데.. 나름 무슨 효과가 있었구나~~~ 한국에선 12,000원이구나.... 다시 아모스로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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