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까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의 역할은 하는것 같음. 왓슨스에서 세일하길래 바디로션은 선물로 받기만 했던 나에겐 다른 애들 가격이 너무나 부담스러워서 데려옴. 왓슨스 매장 관리 잘못해서 첫인상은 안좋았으나 그건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서 패스하겠음.
쓸때 향이 너무 강해서 내방에서 발라도 거실에 있던 엄마가 반응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은 아니라서 기분좋진 않지만 가격생각하면 참을수 있음.
바디로션 챙겨서 바르던 편이 아니라 다리 각질 일어나고 약하게 갈라지고 그래서 일주일에 4번? 거의 맨날 바르려고 노력하니 이제는 각질 하나도 안일어나고 정상적인 다리로 돌아옴ㅜㅜ 고맙다
그리고 바를때도 쏘쏘함. 끈적인것도 별로 없고 손에 남긴 하지만 머리말리면서 젖게 된 수건에 쫌 닦거나 간단히 비누만 써도 잘 지워짐(왜 기름기 너무 많으면 비누로 몇번 씻어야 하는 애들도 있잖아영...) 그리고 내가 손에 뭐 있는거 싫어해서 핸드크림도 잘 안바르는거 감안하면 뭐 똥템은 아닌듯함
총평: 금전적인 문제로 이 아이가 생각난다면 써 볼만한 아이임. 그러나 다른 바디로션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글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