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하단 말론부족함. 깨~~운한 냄새임! 마치 흰셔츠 입은 이제훈의 웃는 얼굴같은 향임. 깨끗하면서 잔향은 살짝 포근..
빨래할때 그 하얀 가루세제 왕창넣고 돌리면 이 향기일듯.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맡다보니 잔향도 포근하니 좋고 깨끗하고 깨운한게 뭔가 기분좋음.. 지속력은 생각만큼갔음 한나절정도? 남녀 다 잘어울릴듯
(+추가)
뿌리고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이건 나보다 남이 좋아함ㅋㅋㅋㅋ 언뜻언뜻 개운하고 시원한 냄새가 나니까 뿌리고다니는동안 애들이 누구한테서 나는 향이냐고 하는거 많이 들었음ㅋㅋㅋ 특히 여자애들! 내가 생각하기에도 깨끗한 인상가진 사람이나 호감있는 남자가 이런 냄새나면 좋을것같더라.
여름에 뿌리고 가면 나홀로 깨운한 냄새 뿜뿜이라 향기 어그로 기분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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