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대? 쉐라톤? 음... 모르겠군.
하튼 호텔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호텔 어메너티로 가져온 30ml짜리가 있다.
호텔에 비치된 바디제품 안쓰는 편인데...
나중에 보니 몰튼 브라운이네... 하며 챙겨와놓고는 잊어버렸다가 쓰던 린스가 딱 떨어져 써봤네요.
하.. 뭐 컨디셔너로서의 기능은 그저그래요.
머릿결이 유난히 좋아진것도 아니고...
근데 향이... 향이 다 하네요.
기존 바디제품이나 헤어제품의 향이 아니네요.
너무 고급진 향... 비싼 고가향수라인의 바디제품같은 향.
씻어내고 나서도 물론 머리카락에서 그 향이 계속 나는 것은 아니지만... 향때문에 구매욕 느끼긴 첨인듯 하네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