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랜만에 이거 보니깐 열받네 여러분 제모 제품 사실 때 **일단 비트는 그냥 거르세요** 대박인 게 제품들이 신기할 정도로 하나같이 다 쓰레기임 어떻게 유명해진 건지 진심 의문임... 내가 이 회사 직원이더라도 회사 제품 절대 안 쓸 듯... 친구가 비트 제품 주면 절교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임
제모 많이 함 그래서 겨드랑이가 강해진(?) 상태임
제품이란 말을 쓰는 게 뭐할 정도로 성능도 노답이지만 진짜 노답인 게 제품 성능이고 뭐시기고 다 제쳐두고 피부에 붙혔다 떼면 겁나 대박 끈적해서 같이 들어있는 기름? 묻은 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을 써야 그!나!마! 좀 닦이는데 제모하는 건 많이 넣어놓고는 그 기름 묻은 걸 조금 넣어놓으면 어쩌자는 거임? 자극적이라서 아픈 와중에 겨드랑이가 서로 붙어서 잘 안 떨어진다고요!!! 더 아파
성능은 긴 말 쓰지 않겠음 털은 1/5도 안 빠지는데 자극 대박임 그나마 빠진 몇몇 곳에 다 피남 (자극 심해도 털 잘 빠지면 아무말을 안 함)
그리고 난 제모 아닌 제모 후 며칠동안 겨드랑이 때문에 옷 입는 것 조차 힘겨운 생활을 함... 생각만 해도 겨드랑이가 움찔거린다;; 웬만하면 제품에 장점 한 가지씩은 있는데 이건 가성비를 따져도 성능을 따져도 장점이 없음 단점이 장점을 먹어치운 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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