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만의 특장점은 고급진 케이스 + 립브러쉬 달림 밖에 없어요.
발색, 발림성같은건 전반적으로 좋은데 가격이 4.5니까 뭐.. 좋아야만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저는 몇년전에 이거 할머니 선물로 드렸습니다. 번쩍번쩍하고 고급지고 이쁘니까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가격이나 케이스상 나이대 있으신 분들을 겨냥해서 그런지 색상들은 대부분의 젊은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색상보단 전반적으로 차분한게 많았던거 같아요.
이런 케이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나이대있는 어머님, 할머님 선물 드리기에 꽤 괜찮은거 같아요!
립스틱이 4.5는 정말 비싸긴 한데 딱 보면 정말 그거이상으로 비싸보여요.
저도 좀 나이들면 한번쯤 이런 번쩍한 느낌의 립스틱 선물받아보고 싶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선물주고받기용에서는 굿굿, 날 위해 사려는 의사는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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