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과 성분같은걸 보면 꽤나 꾸덕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개봉해서 써보니 달랐음. 일리 바디크림이랑 비교하자면 이게 입자는 안느껴지고 조금 더 부드러운제형이었음.(크림인데 튜브에 넣어놔서 이거 짜기 힘든거 아닌가 했는데 짜기 쉬웠음!!)
일단 바디제품은 발림성이 좋아야 자주 펴발라주고 그런건데 부드럽고 가볍게 발려서 맘에 들음!! 칭찬해~
보습정도는 오오 괜찮은데? 싶었음. 그렇게 기름지지도 않고(기름기는 없는데 왠지 영양크림바른것마냥 도톰한 이느낌..?) 그렇다고 너무 가벼워서 금방 날라가지도 않고 적당했음. 오호오??? 😃오호호? 향은 로즈마리냄새가 났음. 거기서 조금더 허브스러운 향? 음, 향도 나쁘지 않았음. 패키지디자인도 깔끔하니 예쁘고 그냥 처음 봤을때 인상과는 다르게 아주 괜찮은것같았다.
다만 단점이라면 용량이 바디제품치곤 적은것같다. 그리고 이게 되직하지 않기때문에 한번에 쓰는 양이 꽤 많은데 이정도 양이면 조금 헤프게 쓸것같은 느낌. 책상 스탠드에 우연히 비쳐져서 얼마나 들어있나 보게 된거긴 한데 아 조금 더 넣어주지 싶었음...3/4~2/3정도 담긴.. 한 250미리 정도면 좋을것같아요...!!!!그래서 용량과 가격을 비교해봤을땐 제품이 괜찮기때문에 그렇게 가성비가 나쁘진 않은데 사알짝 아쉽기도..
총평:사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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