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 스무드케어 트리트먼트

염색하고 머릿결 엄청 상해서 트리트먼트 찾다가 얘가 세일해서 엄청 싸길래 사서 써봄. 정말 빗자루 직전에다가 머리카락도 엄청 얇아져있었는데 이거랑 케라시스 케라마이드 어쩌고랑 같이 한달정도 쓰니까 예전의 부들부들한 머리로 돌아옴. 얘만 쓰면 머리카락이 튼튼해지는것보다 코팅을 해서 일시적으로 부드럽게만들어주는것 같음. 안쓰면 조금 부드러워진 빗자루. 헤어제품을 과하게 쓰는편이 아니라 두개 돌아가면서 지금 두달넘게 썼는데 반 좀 안되게 남아있고 머릿결은 대강 4일정도 안써도 부드러울정도로 좋어짐. 염색 한번 더했는데 머릿결 많이 안상한걸 보면 확실히 오래쓰니까 효과가 있는듯. 싸고 양도 적당하고 효과도 괜찮아서 다쓰면 또 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