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순위 왜이렇게 낮아요ㅜㅜ 너무 좋은데ㅜㅡ
너무너무 제취향인데 향알못이라 이 매력을 다 설명못해 아쉽습니다.
첫향은 상큼달콤한 과일같은 달콤함이 느껴지는데, 조금 지나면 바닐라나 향목같이 포근하고 우아한 단 향이 납니다. 머스크니 뭐니 그런 향이 없어서 아주 편안하고 침구에 뿌려도 머리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EDT가 아니라 EDP이라 그런지 향이 아주 오래가요! 옷소매에 한번 뿌리고 하루종일 지속되고, 다음날에도 같은데 또 뿌렸더니 몇일째 잔향이 달콤하게 나요.
30미리짜리 하나 사고 저렴해서 친구 줄까하고 하나 더 샀는데 그냥 제가 다 쓰려고요. 이건 정말 한통 다 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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