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브러쉬는 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막상 사려면 뭔가 거슬리는 한끗발이 있음. 아베다는 가격, 아리따움은 냄새, 다이소는 마감과 재질...자연주의가 저렴한 편은 아닌데 전체적으로 품질은 좋은 편이면서 가격은 합리적임.
플라스틱으로 된 이런 쿠션브러쉬는 다이소에서 천원이면 살 수 있지만 정전기가 일어서 빗은 것 같지가 않은데 이건 빗살도 나무라 정전기 없이 머리가 차분해짐. 자연주의에 가면 이 뿐만 아니라 크기별, 형태별, 심지어 나무 종류별로(원하는 색의 나무빗을 살수있다! 난 별로 상관없지만...) 빗을 골라 살 수 있음. 무게도 적당하고 손에 착 감기는 좋은 빗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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