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은 첫번째로용기가 불투명이어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용기가 투명하게 돼 있다면 직사광선에 노출이 심할텐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두 번째는 높지는 않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내에 있을 때는 자에선 차단제를 잘 안바르게 되는데, 이 제품은 가벼운 로션 타입이라 집에만 있을 때도 가볍게 바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외선 차단 지수가 낮기 때문에 저는 외출할때 바비브라운 로션 바르고 한 십분 이따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시간이 흐른 후 메이크업을 시작합니다. 세번째로는 흡수가 빠릅니다. 제 얼굴이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좋더라고요. 그 다음으로는 제가 느낀 단점을 얘기 하겠습니다. 첫번째 가격이 너무 너무 비쌉니다. ㅠㅠ 좀 부담스러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좀 북담스러운 가격이에요. 두 번째로는 용기가 맘에 들지만 뚜껑이 있었으면 조금 더 퀄리티가 있어 보였을 거 같아요. 왠지 입구로 먼지가 붙을 거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들거든요, 세번째로는 전 얼굴에 금방 기름지더라고요. 지금 같은 계절은 괜찮은데, 여름이었으면 사용 못했을거 같아요. 네번째는 향이 좀 별로에요. 바비브라운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데, 이 로션은 좀 다르더라고요, 근데 또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향의 느낌은 아니라.. 그게 좀 별로 였어요. 저는 요즘 수분크림 대신 이거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기초를 마무리 합니다. 근데 , 저 이거 이번에 구매했을때 63000원주고 구매했는데 육만원으로 돼있네요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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