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리뷰
향은 웰치스나 포도사탕이 생각나는
달달한 포도향이고
제형은 눈으로 봤을땐
더샘 그레이프후르츠핸드크림처럼
불투명한 연고같아보였어요
(핸드크림처럼 스킨타입으로의 변화는 없어요)
손등에 발랐을때 간질간질해서 걱정됬지만
난 리뷰를 해야해서 퇴근후 클렌징하고
볼떼기 한껏땡기라고 비누세안까지해주고
얼굴에 발라봤어요
발림성은 수분감있는 촉촉한 느낌으로 발려요
흡수속도가 아주 빠르진않고 끈적임 살짝있지만
흡수되고나면 보송보송해지고
속당김은 없고 피부결이 매끈매끈해져요
클렌징후라 손등에 올리고 비비 발라봐도
매끈하게 표현되고
프라이머대용으로 쓰셔도 좋을듯
그런데 기초없이 요거만 바르니 입가나
코주변이 건조해보여서 좀더 덧발라봤는데
살짝 때같이 밀리네요 스킨로션 잘 발라주고
적당량을 발라야 할것 같아요
아주 가벼울줄 알았는데
살짝 답답한 느낌있었고
전 다른분들과 다르게 제가쓰는 프라이머보다
좀더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손등에 올렸을때도 간질간질해서
금방 씻어냈는데 얼굴에 올리고도
시간좀 지나니 간질간질간질해서
나름 참아보다 볼도 빨개지고
결국 다시 세안했네요
세안후 간지러운건 없어졌지만
얼굴이 뒤집어질수도 있으니
계속 쓰기는 힘들거 같고 지성인 친구에게
테스트후 양도해야 할것 같아요
사실때는 저처럼 안맞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테스트 해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전 원래 평가단되면 몇일 써보고 리뷰하는데
이건 얼굴이 간지러운게 쓸수가 없을것같아서
한번 써보고 리뷰를 남기네요
결론: 포어란 이름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있어서 지성분들이나 지복합성 분들이
사용하시기좋을것 같고요
프라이머 대용으로 쓰셔도 괜찮을듯
그러나 피부엔 호불호 있을것같으니
테스트 필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