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홈쇼핑에서 사셔서 나눠주신건데
저 원래 바디스크럽 안쓰거든요ㅠㅠ
사놓은건 많은데 어떤건 너무 아프고 어떤건 너무 건조하고...
근데 이건진짜 짱짱만점 줄만해요.
이것만 5개째 재구매함.
이번거 다쓰면 다른 plu라인도 시도해보려구요.
장점: 무엇보다 스크럽인데도 촉촉함. 뽀득뽀득 씻기면서도 마르면 보송보송함. 겉이 촉촉하다기보다는 속건성이 해결된 느낌.
알갱이가 많으면서도 뻑뻑하지 않고, 거품이 많이나서 적은양으로도 사용가능.
알갱이크기나 강도가 딱 좋음. 아프지도 않고 간지러운 정도도 아니고 시원함.
쓰고나면 피부가 밝아진 느낌이 많이듬.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딱봐도 하얘짐.
그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
단점: 단점은 없는데... 굳이 뽑자면 사용뒤의 약간의 간지러움? 근데 이건 다른 스크럽제나 다른 때비누 등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면 일어나는 현상이라...
오히려 때를 밀었을때보다 훨씬 덜 간지러움.
그리고 스크럽제라는 제품특성상 민감성 피부에게는 다소 자극적일 수 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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