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모양이 너무 별로였으나 향으로 치이긴 처음..
냄새 아주 민감한편이라 향수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님
집에 여러 향수가 있지만 향 별로면 손도 대지 않을정도로 민감한편
근데 내가 시향 한번 했다가 격하게 치임ㅋㅋ
세상에 달달하면서도 너무 과하지도 않고 끝에는 시원하지만 역시 또 과하지 않고 적당함
설명하기 어렵지만 암튼 진짜 향 좋음
오죽했으면 올리브영에서 시향지 계속 들고다니면서 향 맡고있었을까ㅋㅋㅋ
처음엔 돈이 없어서 그냥 매장나옴 그렇지만 계속 눈에 밟혀서 다음날 매장또가서 다시 시향해보고 결국 홀린듯 예약함
세일기간이라 2만원대로 저렴하게 살수있어서 그런가 다 나갔다고함
내일 얘 데리고올건데 완전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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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와서 뿌려보고 글남김
지속력 짱짱 생각보다 무거운 플로럴향이 남긴하는데 아침에 뿌리고 나온게 아직도 향이 남아있음
하진짜 잘샀다고 생각함 후회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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