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립스틱

왜 이거 평가단 언냐들 리뷰 뿐인거지..? 소셜에서 개당 5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1호 6호 11호 랑 펄립스틱 하나 네개 샀는데 미친 이가격에 이런 퀄 소름돋음 난 참고로 펄이 없눈 무광으로 3개 유광 1를 샀어 구렇지만 유광 하나는 리뷰하지 않을거야 엄마 드렸고 안써봤ㅇㅇ 1 디자인 : 쪽팔리지않을 정도 대락 핫핑꾸 2 발색 : 조금 여린 발색 그렇지만 여러번 발색해도 뭉침이나 각질부각 없음 3 가격: 소셜에서 항상 은혜로운 가격 참고로 난 4개에 7000원에 구입 할인쿠폰있어서 4 향 : 거의 없다... 특유의 그 립스틱 기름향 같은건 나지만 역하거나 그렇지는 않음. 5 질감 : 정말 부드러움!! 크림같은 느낌이랄까 그렇지만 무거운 느낌은 없어 6 지속성 : 일단 잘 안묻어나... 밀착된 느낌이랄까..? 착색 조금있어 립스틱인데 틴트느낌 있눈듯? 단점: 개복치급 멘탈로 잘 부러진다고 한다 그 러나 난 아직까지는 부러지지 않았다 힘좀 쓴다 하는 언니들은 조심하라구-☆ 1호는 새빨강으로 대충 누구든지 어울리는 톤 밝은 빨강의 정석 크래용색 인기 젤 많다고 해서 사봤는데 무난무난 6호는 주황색 코랄로 발색하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코랄코랄함을 자랑하는 색 존예 모란지랑 비교해봤눈데 모란지같은 다홍아니라 올곧은 주황입니다. 11호는 이거 랜덤으로 온건데 첨봤을땐 주황빛 상아색이라 컨실러인줄 근데 바르면 그 일본 이시하라 사토미 같은 아련하고 여리여리한 청순가련 메이크업 가능 개예뻐 진짜ㅠㅜ 개인적으로 얘가 제일 맘에듬. 베이지 누드톤 립스틱 취향이신분 적극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