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슈퍼 쿨링 파우더 시트 [프레시 시트러스]

#듀오 저는 땀이 무지하게 정말 미친듯이 많이 나오는편이라 여름에 아이스바마냥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냥 걷기만해도 뚝뚝... 옷 다 젖는건 기본 냄새도 너무 심하고 정말 고생하다가 요거보고 바로 질렀죠. 세일도 2쁠1 많아하는 편이라 세개씩 구매했는데 양이 적어요... 흑 그냥 구매하기는 그렇고 세일할때 쟁여놓는데 좋습니다. 일단 바르면 확실히 뽀숑뽀숑해져요. 물티슈로 닦으면 축축한데 얘는 묘하게 뾰숑뾰숑해지는 느낌이 차원이 달라요. 여름에 그 찝찝함이 차원이 다릅니다. 게다가 얘는 쿨링이 와... 제가 고3때 애용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가 요 쿨링감ㅎ 잠깨요. 진짜 미친듯이 차가워서 화장실에서 난리부르스치고 나옵니다. 그리고 향이 있어서 가려주... 아니 인간들아 인간적으로 향 에바자나... 향이 미친듯이 강해서 전 진짜 이거 밀폐된 공간에서 쓰거나 열거나하면 모두가 알아차립니다. 그정도예요. 눈치보여서 쓰고 나오지 못해요 무슨 섬유유연제보다 냄새가 강하냐... 근데 향이 좋냐? 아니 호불호 잔뜩 갈립니다. 잔뜩! 저희 언니 이거 냄새맡으니까 병원냄새 난다고 질색에 팔색에 와... 맡을때마다 화내요(간호사) 약간 화장실냄새(그 냄새가리는 용도의)같기도 하고... 싸구려 냄새인데 향이 강해서 쓰는게 민폐같아요. 같은라인 다른향 사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