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
상큼한데 머리아플 정돈 아니고 적당한 레몬 향이예요
퐁퐁이나 세제 냄새같은 향 아니고 상큼달달 레몬향~ !!
* 제품 선택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둘다 있어서 니즈에 따라 구매하심 될 것 같고, 선택의 자유가 있어서.. 맘에 듭니다.
*제 피부 타입 & 선호 취향
저는 .. 상큼한 향을 별로 안좋아하고, 향에 민감해서
진한 향을 쓰면 머리가 아파와.. 무향 로션을 쓰고요.
비교적 워시는 로션에 비해 향이 빨리 날아가 포근한 향만 쓰는 취향을 가진 사람입니다. 참고하셔요~ ㅎㅎ
그리고 워시는 향이 좀 있어야 향긋하니 씻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사용감
진하지 않고 은은한 베이비 파우더 향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할머니댁에 몇주간? 묵었을때 이게 있어서 우연히 써보았는데 제 취향이 아닌데도 향도 좋고 참 괜찮았어요.
여름에 추천합니다! 환절기나 겨울엔 건성 피부가 (로션 없이 쓰기에는) 너무 산뜻하고 가벼워서 건조해요 ~
복합성+ 기름기가 어느정도 있으신, 지성 피부가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한여름 제외 / 건조한 환절기마다 각질이 일어나고 트는 건성-민감성 피부라 그래요..^^ )
투명한 패키지라 어느정도 남았는지 바로 알기 편해요.
20대인 민감성&건성인 저, 80대인 지성피부 할머니가 쓰기에 무난했던 바디워시 입니다. 더워지고 따뜻한 봄~ 여름철에 가족과 함께 사용해보세요 ^^ 추천합니다.
시트러스계열 레몬향을 선호 하지 않는 저에게도
굿굿을 주게 만드는 마성의 해피바스.. 좀 무섭습니다?
+글로우픽 어이없는 점 ……………
오타가 있는 것을 이제야 발견해서
*22년도에 남긴 리뷰글을 수정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뭔 지금 24년도 날짜로 수정됐다고 해서 황당 ;;
갑자기 올해에 쓴 후기가 되어버림 ㅋㅋ 뭥미..??? ^^;
아니.. 아이폰으로 리뷰 쓰면 오타나도 잘 안보인다구요ㅠㅠ
이제 옛날거 오타 발견하면 걍 놔둬야 하나 싶음~
옛날처럼 짧고 가볍게 적으면 성의없다고 신고 쳐먹을까봐 요즘 길게 리뷰 남기기도 힘들고 귀찮아서 적을까 말까인데
뭔 자꾸 번거롭고 쓸데없는 기능만 자꾸 생김..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