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즈 체리 블라썸 울트라 시어 바디크림

제품 등록 요청까지 하면서 리뷰남기는 바디제품☆ 제형은 시어버터답게 꾸덕꾸덕 대체 얼만큼을 어떻게 펴발라야 할까 싶을정도로 꾸덕꾸덕 튜브타입=로션제형 이라는 생각을 깨부수는 너란 바디크림 처음 이 제품의 향을 맡았을때 너무나도 강렬한 향에 멀미가.....(멀미 심함, 냄새에 민감) 와...이걸 써야하나 싶을정도로 첫인상이 안좋았음 처음 바를때의 약간은 인공적이고 강한 향을 참고나면 은은하게 남는 잔향이 남는데, 향수뿌린 것 같다. 진짜 모든 잡내 다 잡아줄 것만 같은 강한 향기(근데 은은함) 밤에 귀가해서 샤워하고 꾸덕꾸덕 발라주고나면 다음날 하루죙일 나는 이 향의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기분 그냥 하도 은은하고 지속력 강하게 나다보니 내 살냄새같음 굉장히 내 마음을 여성여성하게 만들어주는 바디크림 바디제품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데, 이만큼 지속력 강하고 임팩트 강한 제품은 또 처음이다. 다른 향들도 엄청 좋은거 많다니까 직구해보려고 함:) * 너무 향 위주로 리뷰를 했지만, 얼굴은 수부지/ 몸은 건성인 나는 어지간한 바디로션은 바르고나면 다음날 아침에 또 발라줘야 하는데.. 이건 처음 바를때의 꾸덕함에 꽤 신경써주고 나면 그냥 보송보송하다 - 건조한게 아니라 보송보송한 느낌! 보습력도 괜찮은듯! (촉촉까진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