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텔라스카 연고 [일랑일랑]

#평가단리뷰 일년가까이 일본에서 구혜선 여드름연고로 유명한 페어아크네를 사용해오다가 이번에 비교도 해볼겸, 얼마나 더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서 신청했는데 당첨돼서 매우 기뻤습니다. 저는 얼굴에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트러블이 한두개씩 나는 편입니다. 사라지면 다른부분에 하나 올라오고, 그래서 여드름연고는 일년 내내 달고살았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 바를 당시에도 물론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라앉는 버라이어티한 효과는 못봤구요. 며칠바르니 가라앉았습니다. 원래 가라앉던 속도보다 조금 낫네요. 일주일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바른 후에 그 부위에 다시 나지는 않았구요. 제 피부가 워낙 예민한데 성분도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페어아크네 제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제형은 매우 투명합니다. 페어아크네는 하얀 크림형 제품인데 낫츠제품은 매우 투명하여 바른지 안바른지도 모르게 발리는게 특징입니다. 사실 그부분이 문제였던 것이 국소부위에 조금씩 바르게 되다보니 안그래도 양이 적은 제품인데 많이 짜서 쓰게 되더라구요. 원래 한통사서 오래썼는데 금방 쓰게 될 것 같아서 사서 가격대비 쓰기엔 조금 아깝겠다 싶었습니다. 양(가성비): 페어아크네 >>> 낫츠 >> 스킨푸드 스팟크림 케이스: 페어아크네 < 낫츠 / 스킨푸드 스팟크림 케이스가 튜브형에 입구가 좁아 국소부위에만 바를 수 있게 돼 있는 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제형; 페어아크네 : 하얗고 묽은 크림형 낫츠 : 매우 투명한 밤 느낌 효과: 쏘쏘. 일주일밖에 사용을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성분도 좋고 효과는 무난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