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필자는 이향을 어디선가 맡아보았다.
굉장히 자연적인 향기 그럼에도 어디선가 익숙한 향
필자는 이 제품이 굉장히 궁금해서 이리저리 많이 알아보았다.
#제품
직원의 설명으로는 네롤리와 바질이 들어갔다고한다. 필자는 머스크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아 물어보니 화이트 머스크가 들어갔다고 한다.
뿌리기 이전 여성적인 향이 느껴질것 같아, 조금은 망설여졌다. 하지만 그것은 비로소 나의 착각임을 현저히 느끼게 되었다.
생각보다 향은 여성스럽지 않았다. 필자가 표현을 하자면 < 오렌지껍질에 풀내음을 섞은 향이 나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화이트 머스크가 내마음을 달래주는것같은 향 > 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맞다고 느껴진다.
다만 이 향기는 초심자가 사용하기엔 호불호가 조금있음은 느껴졌다.
#주관적
필자는 네롤리에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았다.
네롤리라는 성분은 사실 오렌지꽃에서 나오는 성분이라고한다.
이성분은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에센셜 오일이라고한다.
머릿속에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 성분은 사람이 우울감을 느끼지않게 행복함을 느낄수 있게끔 해주는 좋은 성분이라고한다.
그 성분이 촉진될수 있게 도와주는 에센셜 오일이 네롤리다.
당신이 우울하거나 무언가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어쩌면 이향기가 당신의 마음을 달래줄수있는 향기가 될 수 있지않을까?
호불호가 있겠으나 가벼운 향을 원한다면 필자는 이제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