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리뷰-
평소 일회용렌즈를 자주 끼는 타입이라 장기간 쓰는 렌즈는 정말 오랜만에 사용해봤습니다. 일회용렌즈는 아큐브를 2년정도 사용해왔구요, 요즘 미용렌즈파는곳도 많이 생겨서 최근에 타 브랜드 하나 사용해봤는데, 직경도 너무 크고 너무 렌!즈!꼈!다!라는 느낌이 강하고 눈이 금방 피곤해서 두번 정도 사용하고 지금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근데 이번에 평가단리뷰에 당첨되어 렌즈타운 바닐라 캔디 브라운은 처음 사용해보고 지금 일주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컬러렌즈에 비하면 눈이 피로하지 않아서 너무 좋고 특히 좋은점은 자연스러움인거같아요. 저는 강한 스타일의 렌즈를 좋아하지않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제 마음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유통기한 끝나고도 또 새로사서 사용할거같아요.
물론 얼굴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강한느낌이나 ,외국인 느낌이 나는 렌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맞으실거같고 컬러렌즈를 끼고 싶은데 너무 티나는건 싫고, 그렇다고 티가 안나는것도 싫다!하시는 분들한테 딱 좋을거같아요. 마지막으로 단점을 하나 말하자면 건조하다는점? 좀 자주 건조해서 눈을 많이 깜빡이고 인공눈물을 평소보다는 많이 사용하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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